중랑구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6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잇달아 열었다.
중랑구, 어버이날 맞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행사는 4일 구립중화경로복지관을 시작으로, 7일 구립용마경로복지관, 8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구립신내경로복지관·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이어졌다.
각 기관은 공연과 체험, 나들이 등 기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립중화경로복지관, 구립용마경로복지관, 구립신내경로복지관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특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효 큰 잔치'를 열고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건강·체험·상담 부스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효축제 '행복한 하루'였다.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기념식과 참여마당으로 구성됐다.
식전 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을 높였다.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기업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효 실천과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