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옹진군은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상반기 폭력예방(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추진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인천남동경찰서 조우진 경감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대책 ▲피해자 보호 및 대응 절차 ▲2차 피해 방지 방안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 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일상 속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교육 외에도 사회복지과 내 고충상담 창구와 온라인 업무포털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고충심의위원회를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손수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