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 필기시험 합격자 483명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2026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2차 합격자 발표
이 날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5급 공채 합격자는 과학기술직 126명과 행정직 305명을 포함해 총 431명이다. 외교관후보자는 52명이 2차 시험을 통과했다.
이번 5급 공채 2차 시험에는 총 1,943명이 응시했으며, 외교관후보자 선발 시험에는 266명이 참여했다.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은 각각 341명과 40명이다.
직류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행정직 전국 모집 일반행정은 56.33점으로 전년 52.83점 대비 3.50점 상승했다. 반면 과학기술직 일반토목(전국)은 74.11점으로 지난해 76.77점보다 2.66점 하락했다.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분야 합격선은 64.85점으로 지난해 64.52점보다 0.33점 높아졌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과학기술직 28.2세, 행정직 27.9세, 외교관후보자 27.9세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성별 구성을 보면 전체 합격자 483명 중 남성은 314명(65.0%), 여성은 169명(35.0%)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여성 합격자 비율은 과학기술직 15.9%(20명), 행정직 39.7%(121명), 외교관후보자 53.8%(28명)를 기록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3차 면접 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10월 30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