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성동구 서울숲 더서울라이티움에서 ‘2026 서울 AI 평생학습 러닝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서울시, 23일~24일 전 세대 아우르는 ‘2026 서울 AI 평생학습 러닝 그라운드’ 개최
이번 행사는 ‘AI x 평생학습, 모든 세대의 배움이 연결되는 곳’을 주제로 열린다. 시민들은 6개 테마로 구성된 그라운드와 30여 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생애 전반의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날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서울시민을 비롯한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병행한다.
행사는 AI 라이프, 테크, 매치, 플레이, 인사이트, 아카이브 등 6개 테마별로 구성된다. ‘AI 라이프 그라운드’는 동화 창작과 면접 훈련 등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을 제공한다.
‘테크 그라운드’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가상현실(VR), 보조공학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치 그라운드’에서는 인간과 AI가 그림 및 오목 대결을 펼치며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플레이 그라운드’는 리얼월드 성수와 협업해 미션 게임 ‘AI 배움의 숲: 미래인재 시크릿 코드’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놀이를 통해 AI 기술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다.
‘인사이트 그라운드’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포럼이 이어진다. 김대식 KAIST 교수, 김상균 경희대 교수, 구본권 소장, 이은영 대표 등이 AI 시대 학습 전략과 미래 인재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해 김대식 교수는 ‘AGI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미래 준비법을 공유한다. 김상균 교수는 ‘AI 시대, 잘 배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를 통해 적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구본권 소장은 ‘AI 시대의 공부법과 판단력’을, 이은영 대표는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아카이브 그라운드’에서는 관련 연구 성과와 AI 관련 도서 1,000권을 전시한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AI 시대 인간의 역할과 일상에서의 변화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러닝 그라운드는 모든 세대가 자신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AI를 경험하고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라며, “시민이 이번 체험을 계기로 일상에서 AI를 활용하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