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된 노원 최고 영예…’숨은 영웅' 추천하면 명예의 전당 오른다

서원호 기자

등록 2026-10-23 09:40

노원구가 지역사회에 공헌한 구민과 단체를 9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는 ‘2026년 구민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역대 노원구민상 수상자의 공적을 알리는 명예의전당.

노원구는 구민상 후보 추천을 11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민상은 1992년 시작됐다. 지역에서 모범을 보이며 선한 영향을 끼친 구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수상자는 노원구민의 전당 내 '노원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명예의 전당은 2022년 리모델링 당시 조성됐다. 키오스크를 통해 역대 수상자의 이름과 활동 분야를 볼 수 있다.


시상 부문은 어버이상·효행상·봉사상·청소년상·교육발전상·환경상·복지상·문화체육상·경제진흥상 등 9개다. 각 부문에서 1명씩 모두 9명을 뽑는다.


추천 대상은 올해 10월 기준 노원구에 3년 이상 거주한 구민이거나, 구 내에 3년 이상 소재한 단체·사업체 및 그 구성원이다.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 예외 추천이 가능하다. 과거 구민상 수상자나 최근 2년 안에 비슷한 공적으로 정부·서울시 표창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추천은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구청 자치행정과나 후보자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내면 된다. 부문별 관계기관·단체·학교장도 추천할 수 있으며, 구민 10명 이상이 공동으로 추천하는 것도 된다.


지난해에는 노원구 최초의 스마트경로당 조성을 이끈 구립월성경로당 김광자 회장이 어버이상을 받았다. 청소년 포럼을 주도해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노원구립청소년문화정보센터 청소년운영위원 인아라 양은 청소년상을, 탄소중립 수행단을 이끌어온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 이범자 씨는 환경상을 각각 수상했다.


구는 접수 마감 후 공개검증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1일 시상식을 연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더 나은 노원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에 걸맞게 예우를 다하고자 한다"며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영웅'들을 발굴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호

서원호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일자2026-10-23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