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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서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대왕님표 부스운영 성료
이번 홍보 부스는 여주쌀의 우수성을 국내외 배구 팬들에게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대왕님표 SNS 친구 추가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여주쌀 한끼톡톡’과 대왕님표 굿즈를 받아가며 큰 호응을 보였다.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당첨자에게 대왕님표 여주쌀 4kg이 직접 증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며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홍보 부스는 경기 시작 전후와 중간 휴식 시간마다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경품 물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1인 가구를 위한 간편한 패키지 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맛도 좋고 귀여운 굿즈까지 받을 수 있어 기대 이상이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여주쌀 민화 이미지가 삽입된 스포츠 타월이 제공됐으며, 경기장 내 전광판과 광고판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이를 통해 현장 관람객은 물론 TV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여주쌀의 우수성을 국내외 배구 팬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기회를 마련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