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중곡2동 경로당 건강체조.
광진구에는 총 99곳의 경로당이 있으며 회원 수는 3382명에 이른다. 이 중 구립경로당은 42곳, 사립경로당은 57곳으로, 구는 오는 11월까지 개방형, 특화, 순회 프로그램을 포함한 맞춤형 활동을 경로당 97곳에서 운영한다.
개방형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24개 경로당에서 노래교실, 탁구교실, 건강체조, 비누 만들기 등 체육과 취미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특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80개 경로당에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건강 걷기, 치매 검사 등 다양한 공유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순회 프로그램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광진구체육회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생활요가, 건강상담, 단전호흡, 미술교육 등이 제공되며, 어르신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에만 계시지 말고 경로당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광진구는 경로당 프로그램 외에도 ▲그린리모델링 사업 9곳 추진 ▲경로당 외식데이 월 4회 확대 ▲현장 소통 강화 ▲스마트경로당 운영 등 다각적인 어르신 복지 정책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