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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원호 기자

등록 2025-12-30 13:00

중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기념촬영.

30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평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단 7개 지자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을 제시하며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구 위기가구 발굴 실무자가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 체감한 시스템 개선 필요 사항을 전달하며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찾아낼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노력도 이어져 왔다. 중구는 2023년 ‘서울특별시 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도입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가정폭력·학대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중구 종합학대예방센터를 개관하고, 민·관·경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했다. 중구는 중구약사회,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한전엠씨에스 서울직할지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중구지회, 중부수도사업소, 예스코 도시가스 중부·서부 고객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부동산, 미용실, 약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직접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복지 핫라인, 카카오톡 채널,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등 다양한 신고 채널도 운영해 누구나 위기가구를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중구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3천3백여 명을 발굴하고, 이 중 510여 가구에 공적 급여와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구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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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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