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수혜자 918명을 모집한다.
강동구 평생교육이용권 포스터.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수혜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수요에 따라 교육 활동을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교육 바우처 제도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분야는 자격증, 어학, 컴퓨터, 요리, 필라테스, 검정고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918명이다. 유형별로는 일반 이용권 692명(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 이용권 83명(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 노인 이용권 65명(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이용권 78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강동구 거주자만 가능하며 유형 간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다. 일반·디지털·노인 유형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유형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직업 역량 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학습 참여가 중요하다”며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이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