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전문 훈련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려견 문제행동을 교정해 주는 '찾아가는 펫마스터' 프로그램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펫마스터 안내 포스터.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과 사회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하반기 각각 20가구를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반려견 동물 등록을 마친 구로구민으로, 반려견 사육·입양이 처음이거나 문제행동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다. 선정된 가구는 전문 훈련사의 사전 전화상담과 두 차례 방문 교육을 통해 생활공간 파악, 문제행동 분석 등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이후 분기별 온라인·모바일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신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통해 가능하다. 맹견·유기견 입양·다견 가구 등이 우선 선발된다. 문의는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860-2428) 또는 찾아가는 펫마스터(010-6799-1360)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과 사회화 교육은 반려인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전문 훈련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