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 국제 사이버 공격 방어 연합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6’에 참가했다
안랩(대표 강석균)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 국제 사이버 공격 방어 연합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이하 ‘락드쉴즈’) 2026’에 참가했다.
‘락드쉴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산하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어 훈련이다. 나토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랩은 민간 기업 참여가 본격화된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고 있다.
안랩의 위협 대응·분석 전문 인력은 ‘락드쉴즈’의 대한민국·헝가리 국가연합팀 소속 블루팀(방어팀) 소속으로, 실시간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 훈련’ 분야에 참가해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수행했다. 안랩 인원은 침해 공격 탐지 및 차단, 공격 배후 분석, 침해 원인 규명 및 증거 확보 등 공격 대응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제 환경에 준하는 복합 공격 시나리오 속에서도 안정적인 대응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다양한 위협 상황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분석·대응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훈련 전반에 기여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이번 훈련에서 안랩은 실제 환경에 가까운 다양한 공격 시나리오에 대응하며, 임직원의 분석 및 대응 전문성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합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전문성과 축적된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개최 중인 락드 쉴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어 연합 훈련이다. 훈련은 △국가 간 협력·정책적 요소를 평가하는 ‘전략훈련’ △실시간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훈련’으로 구성되며, 가상의 NATO 소속 국가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간 방어 및 위기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한다. 팀은 역할에 따라 △화이트팀(훈련 통제) △그린팀(인프라 운영) △옐로우팀(상황 인식) △블루팀(방어) △레드팀(공격)으로 나뉘어 임무를 수행한다. 올해 훈련에는 국내 민·관·군 등 47개 기관의 전문가 170여 명을 포함해 전 세계 39개국 약 4000명의 사이버 전문가가 참가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