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덮쳐오는 지진·해일…실감 나는 안전교육 시작서울 강서구(진교훈 구청장)는 안전 체험교육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곡안전체험관 로비(입구 공간)에 '미디어아트 존'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미디어아트 존'은 방문객이 본격적인 교육을 받기에 앞서, 재난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시청각 교육 공간이다.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고화질 전광판(가로 5.44m, 세로 3.04m)과 입체 음향 시스템은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용자를 생생한 재난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이곳에서 상영되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는 재난과 재해를 소재로 총 5편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난인 ▲교통사고 ▲지하철 화재 ▲산사태 ▲지진 ▲해일 등을 담은 영상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구는 이번 미디어아트 존 조성을 통해, 시각적·감각적 자극으로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효과적으로 일깨우고, 이어지는 체험교육의 집중도와 교육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곡안전체험관은 2024년 7월 정식 운영 이후 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자연 재난, 화재 안전, 보건 안전, 사회기반 안전, 학생 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모든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이용 편의를 위해 예약제로 진행되며, 세부 프로그램 확인과 예약 신청은 마곡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magoksafety.kr)에서 가능하다.
진교훈 구청장은 "미디어아트 존은 체험객들이 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하면서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체험교육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관의 교육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곡안전체험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안전체험관(02-2600-4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