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최대 24만 원 지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1,260명이다.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몰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등 본인인증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서초구청 정원여가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영양플러스사업과 농식품바우처사업 중복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8월 10일 이후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본인 부담금 20%를 포함해 1인당 최대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선정된 이후에는 30일 이내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 회원가입한 뒤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주문·결제하면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주문은 12월 15일까지 월 4회 가능하며, 회당 4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범위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이 임산부와 출산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