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급수 전 과정 수질검사 결과 '적합'…먹는 물 안전성 입증

서원호 기자

등록 2026-07-22 10:39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장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이어지는 급수 전 과정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2026년 5월 19일 확인했다.


인천시, 급수 전 과정 수질검사 결과 '적합'…먹는 물 안전성 입증

맑은물연구소는 정수장과 배수지, 급수구역 유입·유출부, 가압장, 관말 수도꼭지 등 총 32개 지점을 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지점들을 대상으로 일반세균과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탁도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한 정밀 수질분석이 이뤄졌다.


이 날 발표된 2026년 1·2분기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구리 등 유해 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물의 흐림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또한 0.05~0.09 NTU로 기록되어 먹는 물 수질기준인 0.5 NTU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인천시는 급수 과정의 이물질 관리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필터 시험법에 기반한 수돗물 필터 변색 모니터링도 병행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모든 지점이 '수질 정상' 판정을 받았다.


특히 엑스선 형광분석기를 활용해 필터 변색의 주원인이 철 성분임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시는 향후 변색 원인 물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수질 분석을 통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돗물이 배·급수관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의 변화를 상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수도꼭지 수질검사는 매월 실시하며, 관망 중점관리지역은 월 2회 정기적으로 채수와 분석을 진행해 안전 관리망을 강화하고 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인천시 수돗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선제적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원호

서원호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일자2026-07-23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