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이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인문 기획 강연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의 두 번째 시리즈인 ‘여행, 세계를 만나는 시간’을 운영한다.
경기도서관, 8월 인문 강연 ‘여행, 세계를 만나는 시간’ 개최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는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에서 탐구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선정된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모임이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지난 6~7월에는 ‘당신은 지금 누구를 돌보고 있나요?’를 주제로 의료, 가족, 장애, 정책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돌봄의 가치를 조명한 바 있다.
이번 8월 여행 시리즈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일상이 고고학’의 황윤 작가와 ‘여행가의 동물 수첩’ 박성호 여행 작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의 곽민수 고고학자와 ‘여행의 쓸모’를 집필한 정여울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역사와 문화,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의 의미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이상 도민은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를 통해 다양한 인문 주제 강연과 독서 모임을 주최하고 도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 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