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경찰서와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서원호 기자

등록 2026-08-26 16:12

구리시, 구리경찰서와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구리시, 구리경찰서와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구리시(시장 신동화)는 8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고 시민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신동화 구리시장과 부위원장인 정원균 구리경찰서장을 비롯해 최현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치안·소방 관계 기관장과 관련 단체장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확대 설치 및 노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성능 개선 ▲보안등 확대 설치 및 교체 ▲범죄 취약 점포(1인 점포) 범죄예방 시설물 지원 ▲아차산 메아리(위치 식별 표지판) 전면 재정비 ▲자율방범대 초소 및 차량 운영비 지원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물품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일방통행로 보행 환경개선 ▲둘레길 지킴이 구성 및 운영 개편 등 모두 8개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이 가운데 6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2건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구리시와 구리경찰서는 의결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의 행복한 일상은 안전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라며 "오늘 심의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소방·행정기관과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구리는 안전하다, 구리에서 살아서 행복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원균 구리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의결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행정·치안·교육·소방 분야와 노인·여성·아동·청소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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