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는 가운데, 고척근린시장에 상인 교육과 주민 휴식을 위한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8월 31일 고척근린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구로구는 고척근린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식을 지난 8월 31일 오후 3시 해당 시설 2층 다목적실에서 열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척근린시장은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지로, 구는 단계적으로 시설 정비를 진행해왔다. 2024년에는 지평식 주차장 20면을 준공해 시장 이용객의 주차 여건을 개선했고, 이번 고객지원센터 조성으로 기반 시설을 추가로 갖췄다.
고객지원센터는 개봉동 127-12에 지상 2층, 연면적 207.18㎡ 규모로 지었다. 1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화장실, 휴식공간을 뒀고, 2층에는 상인 교육장과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고객지원센터가 상인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주민들에게도 편리한 시장 이용을 돕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며 "고척근린시장이 상인과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