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운영하고 참여 팀을 모집한다.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사회적 경제, 우리 삶을 바꾸는 선택'을 주제로 이론과 활동 중심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팀은 10개로 선착순 모집하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세 흐름으로 짜여졌다. 먼저 이윤 중심의 일반 경제와 사람의 가치를 중심에 둔 사회적 경제를 비교하며 협동·연대·지속가능성 등 핵심 가치를 익힌다.
이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주요 유형과 취약계층 고용·돌봄 서비스 등 지역 기반 실제 사례를 살피며 진로 탐색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수업 후반부에는 학생들이 모둠을 이뤄 학교나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방식의 해결책을 구상하는 실습이 이어진다.
도출된 구상은 간단한 보고서로 정리되며, 실제 캠페인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연계해 실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민생경제과나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