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제54회 어버이날 행사 ‘봄.봄.봄 - 돌봄, 마주봄, 이어봄’을 성황리 개최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봄.봄.봄 - 돌봄, 마주봄, 이어봄’ 행사를 개최했다.
5월 7일(목)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40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최근 통합돌봄 지원 제도 추진이라는 정책의 변화를 반영해 ‘체력돌봄 - 스트레칭 프로그램’, ‘마음돌봄 - 스트레스 측정 및 해소 방법 안내’를 포함해 돌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일상 내 돌봄, 자기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을 비롯해 대상, 큐라엘,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등에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해 보다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더불어 돌봄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의 연계 협력이 이뤄졌다. 체험부스에서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한 도봉구청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도봉구가족센터, 도봉구치매안심센터, 식생활교육도봉네트워크가 연계해 자기 돌봄에 대한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정보를 제공했다.
오후 공연에는 쌍문2동어린이집,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선덕중학교 동아리 ‘딜라잇’), 도봉구 지역예술인, ‘영웅시대온기합창단’ 등 지역 유관기관의 연계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드렸을 뿐 아니라 통합돌봄 제도 추진 및 정착에 발맞춰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따뜻한 점심 한 끼와 즐거운 공연, 체험까지 하고 가니 너무 행복하고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오늘 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예년보다 더욱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효(孝)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사회제도적 변화에 맞춰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다시 한번 이번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어르신들과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창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