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곤돌라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경찰·소방관 등 제복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특별 할인에 나선다.
파주시청 전경.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이달 한 달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현장 제복 근무자, 그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탑승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본인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50% 할인이 적용된다. 군인·경찰·소방관 등 일선 제복 근무자도 본인과 동반 3인까지 동일하게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은 현장 매표소에서 국가유공자증이나 공무원증 등 신분 확인 서류를 제시하면 바로 적용된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국내 최초로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하늘길로 연결해 조망하는 관광 시설로,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는 신규 판문점 포토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백현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대표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평화와 오늘의 안전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