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강북구청장, 첫 결재는 '지역경제'…취임 첫날 전통시장부터 찾았다

서원호 기자

등록 2026-07-02 16:51

정창수 강북구청장, 첫 결재는 '지역경제'…취임 첫날 전통시장부터 찾았다정창수 강북구청장, 첫 결재는 '지역경제'…취임 첫날 전통시장부터 찾았다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정창수 구청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국립4·19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첫 결재로 '강북구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구민을 위한 책임 있는 행정을 다짐했다.


이어 구청으로 이동한 정 구청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강북구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을 결재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산업을 육성해 지역 상권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한 민선9기 지역경제 종합계획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아야 주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이 더해진다는 믿음을 민선9기 첫 결재에 담았다.


정 구청장은 이어 수유재래시장과 수유전통시장, 수유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첫 결재에 이어 첫 현장 방문도 전통시장으로 정한 것은 지역경제 정책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구정 철학을 담은 행보다.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힘을 얻고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주민들이 '강북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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