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담어린이공원 새단장…바닥분수·5색 정원 품은 가족 쉼터로

서원호 기자

등록 2026-09-03 18:04

강남구, 도담어린이공원 새단장…바닥분수·5색 정원 품은 가족 쉼터로강남구, 도담어린이공원 새단장…바닥분수·5색 정원 품은 가족 쉼터로"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세곡동 도담어린이공원을 세대 통합형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물놀이형 바닥분수와 연령별 놀이터, 5개 테마정원, 휴게·운동공간을 갖춘 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오는 9월 10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연다.


도담어린이공원은 세곡동 548에 위치한 4,282.7㎡ 규모의 공원이다. 2013년 서울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으로 조성된 뒤 시설이 낡으면서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공원을 찾는 아이와 보호자, 주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새롭게 바꿨다.


가장 크게 달라진 곳은 놀이 공간이다. 어린이와 유아가 연령에 맞게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놀이터를 두 곳으로 나누고 전체 놀이 공간도 넓혔다. 모험그물놀이와 그물오르기, 언덕 오르내리기, 터널놀이, 해먹놀이 등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놀이시설을 배치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도 새롭게 설치했다.


아이를 지켜보는 보호자와 주민을 위한 공간도 넉넉히 마련했다. 대형 그늘쉼터와 목재데크, 석재앉음벽을 곳곳에 설치해 잠시 쉬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운동기구에도 지붕이 있는 그늘쉼터를 설치해 비나 강한 햇빛에도 비교적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새 공원의 또 다른 매력은 정원이다. 공원 곳곳을 ▲매력정원 ▲풀빛정원 ▲수국정원 ▲관목정원 ▲조팝정원 등 5개 주제로 나눠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경도 대폭 보강했다. 교목 6종 35주, 관목 22종 2,058주, 초화류 23종 1만2,246본을 심었다. 셀프레아와 공작단풍, 배롱나무, 안개나무 등 개성 있는 나무와 '엔들리스썸머', '라임라이트', '핑크아나벨' 등 수국을 배치했다. 공원 외곽에는 이팝나무를 심어 봄철 흰 꽃이 이어지는 풍경도 기대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은 도담도담 꿈을 키우고, 이웃의 이야기는 도란도란 피어나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녹지와 휴식 공간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서원호

서원호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일자2026-09-04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