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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카메라가 담은 '양성평등', 마포구에 전해주세요

서원호 기자

등록 2025-07-03 15:38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다가오는 양성평등주간(9.1. ∼ 9.7.)을 기념하는 '양성평등 영상 공모전'을 7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양성평등 영상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여성친화도시로 3회 연속 지정된 마포구가 처음 시행하는 영상 공모전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동행하는 양성평등 마포'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민, 마포구 소재 직장인(사업자) 또는 학생이다.


공모 분야는 부부 육아 분담, 가족이 함께 하는 가사 및 여가 활동, 생활 속 성별 고정관념 개선 등 일상에서 발견하는 양성평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 된다.


영상은 3분 이내이며,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부서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최우수상 1편(상금 100만 원), 우수상 2편(각 50만 원), 장려상 4편(각 25만 원) 등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9월 마포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는 공모 기간 내 제작한 본인의 순수 창작물을 마포구 가족정책과 전자우편(kmk130201@mapo.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마포구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매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비롯해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 경력보유 여성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일상 속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양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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